대학리스트는 이미 SAT성적이 나왔을 때 대략 결정은 되있겠지만
얼리 발표가 난 이후에는 레귤러 원서에 전략이 필요하다.
얼리에 가능하다면 2-3군데 정도 학교에 지원을 해보고 12월 말 전에 발표가 나오면 레귤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얼리에 만족할 만한 대학에 합격소식이 있다면
레귤러에는 도전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고
만약 얼리에 좋은 소식이 없다면
레귤러는 좀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다.
전공선택도 마찬가지로 전략을 짜서 지원을 해야한다.
학생과 부모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전공은 상관없이 대학의 네임밸류가 우선인지 아니면
학생이 원하는 전공으로 들어가야 되는지 등
부모님과 학생이 상의를 한 후 결정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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