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부동산의 켈리정입니다.
오늘은 젊은 바이어들이 좋아하는 집이 어떤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35세 이하를 밀레니엄세대라고 하는데요. 이 세대들이 주택을 장만하는 비중이 당연하겠지만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란 밀레니엄세대는 보통 낡은 집을 사서 리모델링을 하는 집을 선호하기 보다는 전혀 손을 볼 필요가 없는 깔끔한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와같이 밀레니엄 세대들은 새 부엌과 화장실이 갖춰진 집을 선호합니다.
특히 이들은 가격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렇게 젊은층이 업데이트된 부엌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고, 또한 모은돈의 대부분을 집 다운페이먼트로 지출되기 때문에, 적잖은 비용이 드는 부엌과 화장실 업데이트를 피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젊은 바이어들은 꼭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홈오피스로 사용 가능한 공간이 딸린 집을 원합니다. 또 컴퓨터와 전화 등 각종 테크널러지에 익숙하기 때문에 집에서 일을 해도 큰 불편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젊은 층은 부모세대와는 집 위치에 관한 생각이 좀 다른데요. 부모세대는 비싼 개스값과 상상을 초월하는 출퇴근 시간이 교통체증이 되도 상관을 하지 않지만, 젊은 층은 대중교통수단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집을 선호합니다. 어린 자녀가 딸린 젊은 층의 경우는 비교적 조용한 장소에 있는 집을 구하고 싶어 하는 반면에,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생활 편리성을 고려해서 도심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을 선호합니다. 또한 젊은층은 유지비가 적게 드는 집을 구입하길 원하기 때문에 카펫보다는 나무바닥과 그라나잇으로 만들어진 카운터탑 등 저비용 시설물이 갖춰진 집일수록 젊은 바이어가 몰립니다.
에너지 관련해서도 비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가 늘면서, 젊은층 바이어들도 친환경 주택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자녀가 없는 젊은 층의 경우는 단독주택보다 유지하기가 편한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보금자리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기지 페이먼트, 재산세 외에 추가비용을 부담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HOA비용이 높은 것 또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드림부동산의 켈리정이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켈리정 부동산 매물 보러가기
☞https://bit.ly/37Chf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