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를 보러가다.
2019.09.25
다음 찾아가는 장소는 캐나다 록키 여행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밴프의 루이스 레이크와 아이스 필드 빙하를 보러가는 코스입니다.
그러나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배꼽 시계의 명령에 따라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서 민생고 해결 길에 먼저 나섰습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데나 마구 갈수는 없어서 분위기 있는 장소를 매의 눈으로 찾았습니다.
그 결과 아주 대 성공입니다.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재료는
제공하고 쿡은 내가 직접 하게 하는 그런 식당입니다.
수프와 샐러드도 같이 제공하고 가격도 착했습니다.
식사후 루이스 호수로 갔는데요. 이렇게 사람이 많기는 처음입니다.
도무지 주차장을 찾을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레이크 호수로 가는 셔틀버스를 제공하는데 가는 버스를 타는 시간을 기다리는데만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다시 돌아 올때도 같은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하고요,
그래서 나는 일행과 함께 가지 않고 호수 가까운 곳에
내려주고 방문자 센터로 와서 기다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비지터 센터 주위를 돌아보며 도움 되는 사진을 이렇게 올립니다.
그리고 내려준 장소로 미리 정한 시간에 픽업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일행들은 이런 세계의 절경을 보았답니다.
여기서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서 투어를 시작 하게됩니다.
북반구를 제외하고 가장 규모가 큰 빙하가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그것을 보러 가다가 이것도 보았다고 자랑질을 여기에 감히 합니다. ㅎㅎㅎ....
빙하를 아직 못본 사람은 반드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패키지로 스카이 워크 까지 함께 하였는데 나는 참가 하지 않아서 사진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번 포스팅은 캐나다 록키 여행의 백미라고 할수 있는
하일라이트 중에서도 하일라이트라고 생각하는 곳을 올렸습니다.
계속해서 캐나다 록키 여행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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