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95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기타

이런 경우▶추모◀저런 경우

2020.10.03


온전하게 모든 하관 과정들이

만사 순리대로 행하여 진다면

금상첨화가 따로 없을 줄로만

알면 되겠지만 전혀 예상치도

않았던 상황들이 벌어 진다면

정말로 아찔한 순간이 아닐까?

오늘(2020년10월3[토]일)로

부터 20년 전 10월7[토]일에

거행되었던 하관식 과정중에서

야기된 상황들은 아래와 같다.

하관되고 얼마 안된 상태에서

(그 때쯤에는 모든 조분객들과

유가족들은 쏜살같이 묘지를

박차고 나간 뒤에 일어났다.)

하관되고 흙을 덮으려고 할

찰나에 그만 아찔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는데 파이프가

터지면서 쉴새 없이 물바다를

이루더니 눈깜짝할 사이에

파놓았던 묫자리까지 수위가

차서 넘칠 것 같은 위기감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미 모든 파이프에는 그득찬

물량을  빼낼 수가 있을까?

그런 경우에도 유족들이 택한

제대로 된 Vaults의 선택으로

한시름 놓을 수가 있었다고!


故이해욱(프란치스코살레시오)님

2000년10월3[화]일♥별세/46세

오늘(2020년10월3[토]일)이 

추모▶◀20년이 되는 날...

기억하며 추모드린다.

▶편안히♥쉬소서◀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