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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0월▶◀화장고인

2020.10.04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서

어느덧 오늘이 바로 추모일.

물론 한 번도 마주 쳐보지도

못했던 단지 교우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기억하려고

이 세상들을 떠난 지 3년을

맞이 하고 또 보내게 되는

故이준(가브리엘/48세)님.

사랑하는 부인과 어린아들

두고서 홀연히 떠났던 오늘

기억하면서 ▶◀추모드리며

2017년10월4[수]일♥떠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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