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공통 사항이 많다.
엇비슷한 날인 1월13[수]일과
1월19[화]일에 하느님의 부름
같은 천주교 신자들이고 성 또한
같으니 별로 생소할 것 같지 않다.
더우기 부고 광고문을 보고서 전화
드렸더니 낯설지 않게 친근감있는
답변으로 응답하여 주셨던것 에 감사!
비록 2021년2월3[수]일에 두 군데
묘지에서의 하관과정에는 참석하지도
못하겠지만 모든 이들이 잊어 버릴 때
과감히 찾아가 이것 저것들을 살피리라!
故김광일(안드레아/2021년1월13[수]일♥별세)님
김대건신부님 동상을 기준하여 오른쪽 주변에서
하관식이 거행되리라 여기며 교회의 봉사자들은
끝까지 남아서 흙덮고 잔디 뗏장 올리는 과정까지
지켜 봐줄 수가 있을까? 되물어 볼 수가 있을까??
LA대교구 소속 묘지 입구
故김영진(그레고리오/2021년1월19[화]일♥별세)님
이 주변에서 하관이 거행될 것이니 그리들 아시고!
팬데믹기간이니 그다지 많은 조문객들이 오겠나?
끝까지 남아 흙덮고 잔디 뗏장 올리는 과정들을
지켜 봐줄 수 있는 진정한 봉사자들이있을까???
이 곳도 LA대교구 소속의 천주교 묘지
각기 다른 두 군데 천주교 묘지에서
2021년2월3[수]일에 하관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