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사랑하셨길래 먼저 떠난
부인을 오매불망 그리워 하시다
뒤따른 부군 두 분들이 생각나게
하는 봄날의 2월과 3월이라 다시
회상해 보기로 하며 추모드린다.
뒤따른 부군들은 똑같은 이름을
사용하되, Section만은 다른 곳을
영면의 장소로 택하셨기애 일일이
확인하였던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故Kyong Suk Ingram님
2011년3월13[일]일♥별세/62세
※2022년3월13[일]일▶◀추모 11년
부군께서는 부인을 떠나 보내신 뒤에
故Edward L. Ingram님
2015년1월24[토]일♥별세/84세
부인 먼저 오른편에 안장된 뒤에 왼편에서
평화로운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며
또 한 분의 부군께서도 부인께서
먼저 떠나신 뒤에 얼마 안되어
뒤따라 가셨던 부군도 계시는데
故최(민)금례(엘렌)부인께선
2019년2월6일♥별세/83세
2022년2월6[일]일▶◀추모 3년을 맞으셨고
부군이셨던 故최인수(시몬)님께서도
2019년5월5[일]일♥별세/90세 마찬가지로
2022년5월5[목]일▶◀추모 3년을 맞으신다.
기억들이 남아 있는 그 시간속에
추모하여 드릴 수 있어서
무척이나 다행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부부들이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는
그 묘지의 명물 복제 벽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