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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정현숙님▶◀장기 기증

2022.03.26

뜻하지 않은 병명으로 인해

삶을 놓으려는 그 순간에도

남은 가족들의 현명한 판단.

그 덕분에 절망속에 살아갈

낯조차 모르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아낌없는 나눔으로 선물하고

떠나신 故정현숙님 추모드린다.


2020년3월17[화]일♥별세/53세

뇌출혈/5명에게 새 삶/장기기증

2022년3월17[목]일▶◀추모 2년

보내셨으나, 뒤늦게 기억드린다.

어느 곳, 어느 하늘 아래에서도

▶고통없이♥슬픔없이◀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등록 내용은

살아 생전시의 故정현숙님

환한 모습의 사진이며

잘 정리해둔 보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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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멈추려는 환자가 결정을 내릴 수는 없는 문제이고 보면 분명 유족들의 현명한 판단이 뒷받침 하지 않았을까!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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