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말하건대 자진 입대한
예비역 병장출신의 공군이지만
박력있고 뾰다귀가 있어 보이는
팔각모를 흠모하였던 청춘 시절도?
그래서 로즈힐내(內)▶◀해병대들
때로는 묘지방문중에 확인하기도
때로는 하관활동에도 참여하여 보며
앞선 해병대원들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환송하여 드렸던 지나간 시간이 생각나
희미한 기억속을 더듬으며 추모드리련다.
누가 계셨을까...? 영관급에서 병까지를
구별 두지 않고 찾아 보았던 그 시간들이
故송길용(前재미 해병전우회 회장)님
2011년7월17[일]일♥별세/63세
故고상하(바오로/해병 대령 예편)님
2015년6월8[월]일♥별세/90세
故신정화(해병 兵27기)님
2016년9월26[월]일♥별세/82세
故정인걸(해병 전우회 회원)님
2005년11월6일♥별세/49세
故한승욱(2005년7월21일♥별세/87세)님
아울러 2021년3월20일에 서울에서
별세하신 후, 화장하시고 다시 미국으로
운구되어 오셨던 남문기회장께서
지난 2022년3월20[일]일
추모▶◀일년을 맞으셨다.
기약할 수 없는 다음 기회에
가족묘로 구성되어 있는
두 번째 묘터에서 일년을
보내셨으니 언제든지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