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메모리얼Day는 아무 곳도
아니 간채로 방콕 모드로 지냈다.
하지만 매년 맞이하고 또 보내는
그 시간속에서도 잊을 수 없다는
미해병 사병의 전쟁터 사투에서
훗날에는 외상후 장애(PTSD)로
돌망스러운 딸과 아내를 두고서
홀로 삶을 놓고 만 30세의 가장.
기일과는 상관없이 추모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머무르게 한다.
이라크 참전 용사였던
故James Cullen III-Hassell.
부상당한 직속 상관을 업고서 이동중
강인한 군인 정신을 등에 짊어 졌다.
극심한 전쟁터에서 용케 살아 돌아 왔으나,
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로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을 고하고 만 해병 재향.
2013년9월2[월]일♥사망/30세
▶편안히♥쉬소서◀
2007년3월7[수]일♥첫 방문을 시작한
Riverside National Cemetery
Section 53A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