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식적인 활동들을 마치고
그동안 열중해왔던 과정의 앞선
형제님, 자매님들을 기억하면서
추모함에 있어 소홀함없도록 할
생각으로 임하는 그 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여 회상하여 드리는
수순들은 거짓됨 없이 솔직 담백
그 자체를 흠숭하면서 담담하게
논하고자 하니 그리들 아시고~!
故주금례(아녜스)님
1995년6월2[금]일♥별세/73세
故박춘옥(마리아)님
1997년6월13[금]일♥별세/43세
부군을 끝까지 지켜 드리지 못한
팬데믹(?)으로 인하여 안타깝다고?
故박옥(아오스딩)님
2020년9월1[월]일♥별세/79세
화장되신 후, 바다에 뿌려 지셨다.
故오형근(요셉)님
2000년6월5[월]일♥별세/77세
故오전화(아나스타시아)님
2020년6월3[수]일♥별세/92세
故송태의(요셉)님
2000년6월6[화]일♥별세/65세
Seal Beach 공해상에서 뿌려 지시는
과정을 참관하기 위해 새벽녘 동행을
마다 하지 않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故이장운(요셉)님
2003년6월4[수]일♥별세/78세
故이명균(힐따)님
2004년12월11[토]일♥별세/74세
8년 전에 서울서 별세한 아들도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대목이다.
故이노마(베드로)님
2003년6월5[목]일♥별세/93세
故황정기(이벽 세례자 요한)님
2007년6월10[일]일♥별세/85세
故박인택(이냐시오)님
2009년6월7[일]일♥별세/57세
화장되신 후, 서울로 운구되심
故고상하(바오로)님
2015년6월8[월]일♥별세/90세
故고영규(클라라)님
2015년10월13[화]일♥별세/84세
각기 다른 분위기속 여덟 군데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