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는 순서대로 나오나,
떠날 때는 순서없이 미련없이
슬픔민 남기고 머나 먼 저승을
향해 떠나는 것이 당연하다만,
그 중에서도 심장마비로 인해
작별인사 한 마디도 나누지도
못한 채로 떠난 사람들을 기억
하면서 추모함을 잊지 않으련다.
故신상진(요아킴)님
2003년7월13[일]일♥수면중 별세
성 토마스 본당 교우/60세
故장형진(엘리사벳)님
순교자 본당 교우/83세
2006년7월12[수]일♥별세
故Eric Dubose Shepherd (LAFD)
2011년7월18[월]일♥순직/33세
故장(한)영주(수산)님
2012년7월14[토]일♥별세/59세
각기 다른 분위기속 네 군데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우연히 묘지 방문중에
하관식(2011년7월29[금]일)거행
LAFD소속의 소방사가 수면중에
심장마비로 인하여 순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