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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김홍섭장로▶◀故정호영회장

2022.08.17

필연적이고 운명적이었을까?

알 수 없었던 죽음의 문턱을 막

넘어서야 했었던 영문 모른 채

자전거를 몰고 평화로이 페달

밟던 86세의 한인 어르신께선


※사고 현장 부근을 찾았다,※


2001년8월24[금]일♥별세

어이없는 삶의 끝자락을 잡고

자동차를 몰았던 故정호영님은

공권력의 영향으로 비꺼져 간듯?

피해자 가족들은 졸지에 부친과

든든한 남편을 망연자실속에서

허망하였던 시간들을 보냈을~

2016년1월 묘지방문해 보니까

부인께서도 14년 후에 부군의

윗자락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으셨고

※부군의 비석이 컴컴하다고 꺄우뚱?※

동판은 대략 3~4년이상 지나면

은빛 색상이 사라지고 녹이 발생

하므로 녹방지용 무광 페인트를

덧입혀야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있으므로!


유가족들이 생각조차 하기 싫었을

가해자셨던 故정호영회장께서는

故김홍섭장로와 대각선상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며

OC 한인회 제11대 회장역임

2017년11월15[수]일 별세

83세/뇌졸증으로 인하여

많은 시간을 고통속에

투병하셨다가 운명을

달리 하셨고 5년여의

영면속에 머무르고 계신다. 

▶평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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