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이고 운명적이었을까?
알 수 없었던 죽음의 문턱을 막
넘어서야 했었던 영문 모른 채
자전거를 몰고 평화로이 페달
밟던 86세의 한인 어르신께선
※사고 현장 부근을 찾았다,※
2001년8월24[금]일♥별세
어이없는 삶의 끝자락을 잡고
자동차를 몰았던 故정호영님은
공권력의 영향으로 비꺼져 간듯?
피해자 가족들은 졸지에 부친과
든든한 남편을 망연자실속에서
허망하였던 시간들을 보냈을~
2016년1월 묘지방문해 보니까
부인께서도 14년 후에 부군의
윗자락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으셨고
※부군의 비석이 컴컴하다고 꺄우뚱?※
동판은 대략 3~4년이상 지나면
은빛 색상이 사라지고 녹이 발생
하므로 녹방지용 무광 페인트를
덧입혀야 오랜 시간을 견딜 수 있으므로!
유가족들이 생각조차 하기 싫었을
가해자셨던 故정호영회장께서는
故김홍섭장로와 대각선상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고 계시며
OC 한인회 제11대 회장역임
2017년11월15[수]일 별세
83세/뇌졸증으로 인하여
많은 시간을 고통속에
투병하셨다가 운명을
달리 하셨고 5년여의
영면속에 머무르고 계신다.
▶평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