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시간인 23년 전에
묘지방문하여 비석을 확인후에
사진 몇 장을 발송시켜 드리니
감사의 서신안에 개인 수표가
동봉되어 있었고 시간 자체가
허락되지 않아 망설이고 있을
싯점에서 부인의 비석 사진을
받게 되어 기뻤다고 하셨더라.
모아 왔었던 일간지를 펼쳐보자.
또 다른 학구열에 열정을 심으시며~!
자서전 형식의 내용들도 도움을 주었다.
여쭙기가 어려웠던 부인의 병명을 알리시다.
위의 내용을 읽고 또 본 후에 묘지방문하니
감회가 남다르게 다가 왔었다.
.故정애경(마리아/1999년3월10[수]일별세)님
2022년3월10[목]일▶◀추모 23년을 보내셨다.
아울러 부군이신 정원훈행장님께서는
2014년8월3[일]일 별세/94세
언제까지나 변치 않으시고 영면의 장소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60년간의 영원한 금융인을
마치고 생을 마감하시는 날
까지 그림 그리기 삼매경에
정열을 쏟아 내셨던 행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