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논하고자 하는 두 가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아주 가까웠었던

관계에서 상호 밀첩한 관계를 유지

하다가 한 분의 어르신께서는 서울

에서 변호사업을 하시기 위해 출국,

또 한 분의 여사님께서는 미국에서

막둥이네 집에서 편안한 노후들을

보내시다가 별세하신 후에 서울로

화장되시지 않고 온전한 몸상태로

알미늄 진공 냉동관에 실려서 나가

1978년5월 별세하신 아버님 곁으로

안장시키는 과정들을 일일이 확인한

막내 아들의 노고등에 감사하게 한다.

두 분 모두 예전에 갖고 있었던 사진이

없는 바람에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면서

찾은 결과에 부족한 마음을 실어서라도

추모하여 드릴 수 있음을 감사할 따름!

故김봉길(프란치스코/2004년8월26일 별세)님

2022년8월26[금]일▶◀추모18년 맞으신다.

남가주 M.E17차/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안장되심

아울러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 묘에 안장된

故김지현(죠셉/4세)군도 생각나게 한다.

서울로 영구 귀국하셨던 시몬님 가족들은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올 따름이라오.

故마리아(2006년8월27[일]일별세)님

2022년8월27[토]일▶◀추모 16년을 맞으신다.

부군 故방지거(1978년5월27일별세)님과

장남 故라파엘(2001년1월19[금]일별세)님,

서울서 별세하셨다는 비보듣고 동생집에

영정을 차려 주었던 지나간 시간이 있었다.

소담스러운 모습으로 경기도 금천 성당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아~! 8월이라,,, 엄청 덥고

무덥기만 한 여름 날씨들을

잘 견뎌내 주신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음을 뒤늦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