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스테파노씨에 대해 글을 쓴다.
52세의 아직 좀더 의욕적으로 살아갈
나이인데 병마와의 사투에서 역전패
하고 바로 오늘(2022년8월31[수]일)
친.인척 가족만의 Viewing, 장례미사
거행된 후에는 화장장으로 이동하여
한 줌의 재가 되기 위한 세밀한 수순.
내일(9/1[목]일)은 곱게 다져진 후에
유가족에게 인계하면 모레(9/2[금]일)
오후 1시에는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님,
그리고 어머님과도 유사하게 똑같은
절차를 밟아 땅에 안장되리라 여긴다.
마지막 그 길목을 지켜 주어야 하는데
무슨 일이 있더라도 행했던 앞선♥님들
비석이라도 쓰담아 주고 싶은데 가야지.!
나의 애칭이 망자들의 벗이 아니던가!!
어느 누가 무어라 해도 나이를 추월한
스테파노씨를 위해서,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 용기 심어 주기 위해서 가자
그나저나 앞서신 친인척들의 소재들은
몇 해전에 정성을 다해서 모아 왔었던
사진 내용들을 USB에 담아 전달했건만
모두들? 잊고 만기야?? 그러지들 마라!
한 번 더 실어 놓을 것이니까 참조하기다.
왼쪽에서 영면하시고 계시는
故박병선(2007년2월16일별세/친할아버지)님
오른쪽에서 영면하고 계시는
故박옥점(1994년3월16일별세/친할머니)님
묘지 자리는 아주 좋은 곳인데 아마도 비석
관리에는 소홀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故정성준(요왕)♥故김봉익(방지가)(외할아버지)부부
故정성준(요왕/1961년1월15일 별세/외할아버지)님
2003년8월15[금]일에 서울서 이장되어 오셨고
故김봉익(방지가/1999년10월5일 별세/외할머니)님
2003년8월16[토]일 합장되신후 안장 되셨다.
부모님의 화장 후 안장되신 절차는 어머님께도!
故박옥자(마리아/2017년7월25[화]일별세/모친)님
그리고 지난 8월25[목]일 52세 나이로 떠난...
스테파노씨도 Section G에서 2022년9월2[금]일
오후 1시에 거행될 예정이니 참석하기 바랍니다.
▶언제나♥편안히◀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스테파노씨의 빙부님께 행한
몇 안되는 선행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