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 하루가 지난 부고 소식을
보고 또 읽으면서도 꺄우뚱해지는?
도대체 하늘에 꼭 가봐야 할 것인가?
너무도 안타깝고 아련하게 떠오르는
비운의 피아니스트가 아니겠는가??
이 기사를 잘 간직하면서 묘지 방문을 수시로
멀고 먼 거리이었지만 개의치 않고 찾았다.
언젠가 찾아가 보았더니 가족 사진이 있었고
현재에는 치워졌을 장식물들이며~
故곽(김)정란(2005년9월26[월]일♥별세)님
2022년9월26[월]일▶◀ 추모 17년을 보냈다.
모든 것들은 하늘의 심오한 뜻이었을까?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