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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故이준(가브리엘)님▶◀추모 5년

2022.10.05

본당 교우는 아니었고 갑자기 선한

장의사를 주선하여 달라는 연락을

받고 잠시동안 생각하다가 망설임

없이 연결시켜 주었던 인연때문일!

장례미사 참석 후에 한참동안 방문,

비문을 확인하기 나름대로 애썼다.

왜? 그래야만 했었을까? 한창 젊은

48세 나이에 홀로 떠나야만 한다는

안타까움들이 스스럼없이 움직였다.

수면중에 심장마비를 일으키면서

사랑하는 부인과 어린 아들을 두고

떠나야 한다는 절박함들을 회상해

보면서 기일을 하루 먼저 보내고도

기억하여 주고 싶어 기술하여 본다.


故이준(가브리엘)님

2017년10월4[수]일♥심장마비/48세

2017년10월17[수]일에 장례미사 이후

자그마한 나무 액자안에 안치된

故이준(가브리엘)님의 이름과 영세명을

확인하였고 차후에도 몇 차례를 방문해

이것 저것들을 확인하기에 이르게 된다.

 ▶언제든지♥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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