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맞이 하시며 살아온 어르신들
잘 지내시다가도 급격하게 변화하는
과정에서 돌연히 실신하시다시피 하여
병원에 실려 가서 도통 퇴원할 기색이
없어 잠시동안 혼돈의 순간들을 생각함.
굳게 닫쳐진 창문, 살짝 열린 듯한 창문
언제쯤이나 제 자리로 돌아 오실 수가
있으실까? 8월말 쯤에 가셨는데 벌써
두달을 넘어서고 있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