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위령성월인 지금에는 모두들

어떤 모습으로 숨쉬며 살아 가고 있나?

이미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긴 이별을

고한 우리네 앞선 교우들을 기억하며

애도나 추모에 열일 제피고 놓고라도

화살 기도를, 무심결에 불러 보는 이름,

마음이 더욱 더 아려 온다면 연미사라도

신청하고서 미사 참례에 임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아닐까 싶은데 실행하여 보자.

또한 선행들도 앞선 님들을 위한 지향이

되니 한번이상을 생각하여 봄도 좋을 듯!

같은 묘지내에 머무르고 계시는 교우들~

故윤승모(요한/85세)님
2022년1월6[목]일 별세

※영정 사진을 간곡히 부탁했었는데...?

故홍순이(마리아고레띠/79세)님

2022년4월13[수]일 별세

※2022년9월1[목]일 방문, 비석 없음.

故이근복(세실리아/93세)님

2022년5월15[일]일 별세

故박재신(스테파노/52세)님

2022년8월25[목]일 별세

※열심하셨던 헤레나님과 모친사이에

9월2[금]일 이후 영면의 시간을 보낸다.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변치 않고 찾으며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심오한 고통속에서도 인내하며

생을 마친 그 날까지 의연함읋

유지하면서 숨이 멈추고서~

52세♥스테파노씨는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