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이 오게 되면
많은 젊은이들의 사고들,
절제할 줄 모르는 젊은이
좀더 오랫동안 누릴 수도
있었을 삶들을 포기하고
남은 가족들에게는 적지
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남기고 쓸쓸히 퇴장한다.
故마이클 조님
2007년12월31[월]일/25세
2022년12월31[토]일▶◀추모 15년
하관식을 마치고도 석양이 넘어갈 때까지
남아서 보고 또 참관했었던 그 시간들.
공권력을 향한 처절한 몸부림(?)은
끝끝내 아무런 소득도 없이 끝났던
25세 청년의 무모했던 행동의 결과?
故김광성(2009년12월23[수]일 사망)님
스노우보드 참변/23세 청년
2022년12월23[금]일▶◀추모 13년
각기 다른 두 군데 묘지에서
▶편안히♥쉬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