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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실종되버린 2022년 성탄절속에도?

2022.12.21

점점 세상살이가 버겹다고 말들을

하고 있는 2022년의 12월 중순이다.

작년 같아도 조금 캐롤송이 흐르고

낭만에 다소 젖어 들곤 했었는데도

올해는 예년보다 못한 정겨움들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낭만의 초칠?

동네마다 불야성을 이루던 점등도,

자동차 마다 앞 범퍼에 매달고 인형

또한 전무한 것을 보면 이런 날들이

있었나 의아해 보는 것이 심란하다.

그래도 2022년이 얼마 안남아선가!

뒤숭숭한 분위기에 위화감을 주나,

나눌 수 있다면 잔잔함으로 채워감!

성의껏 베풀기를 희망하며서 조용한

성탄절 분위기에 도취해 볼까 하노니!


월남 친구 Tom으로 부터

장식용 인형을 12월19[월]일 받다.

한얼맘(밀감-12월19[월]일)

이렇게나 저렇게나 2022년에는

불확실한 경기 침제로 어안이 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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