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세상살이가 버겹다고 말들을
하고 있는 2022년의 12월 중순이다.
작년 같아도 조금 캐롤송이 흐르고
낭만에 다소 젖어 들곤 했었는데도
올해는 예년보다 못한 정겨움들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이 낭만의 초칠?
동네마다 불야성을 이루던 점등도,
자동차 마다 앞 범퍼에 매달고 인형
또한 전무한 것을 보면 이런 날들이
있었나 의아해 보는 것이 심란하다.
그래도 2022년이 얼마 안남아선가!
뒤숭숭한 분위기에 위화감을 주나,
나눌 수 있다면 잔잔함으로 채워감!
성의껏 베풀기를 희망하며서 조용한
성탄절 분위기에 도취해 볼까 하노니!
월남 친구 Tom으로 부터
장식용 인형을 12월19[월]일 받다.
한얼맘(밀감-12월19[월]일)
이렇게나 저렇게나 2022년에는
불확실한 경기 침제로 어안이 벙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