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290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정치/사회

소소한♡★♡정분들

2022.12.23

마음의 선물을 주고 받는 요즘이다.

물론 커다란 내용보다는 소소한 것!

그것이 찡긋 미소띄며 나눌 수 있어

부담도 없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니

그만큼 정감들이 저절로 기분이 좋다.


12월21[수]일 -미나씨의 정분은?

머플러와 남성 화장품이더라!


터스틴에서 오셨던 여사께서 예전에

삥이야기를 나누다가 빵돌이라고 했더니

그것을 기억하셨다가 갖고 오셨더라!


그냥 오셔도 괜찮은데 

12월22[목]일에 사갖고 오셨다.


주거지로 돌아 오니 이웃의 

권사님께서 기운내라면서

고구마 3알과 사골 곰탕을

주시는 것이 고맙기만 했고

또 다른 이웃인 제니스씨도

밀감을 먹어 보라면서 권한다.

소소한 정분을 찐하게 느끼게

하니 쓸쓸하지가 않는 2022년.


2022년12월23[금]일에는

오랜 친분이 있었던 GG거주자,

Mr. Kim으로 부터 여러가지를

받고보니 감가무량했었는데

제 때 살 수 없는 일간지라든가,

마켙 켈린더라든가, 그 비싼 

음료를 두 병이나 받게 되니

기분이 넘 좋기만 하였다.

소소한 정분들 감사드리면서

2022년 성탄절 내내 잘 지내세요.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아무리 눈을 씻고 살피더라도

개인 자동차에 성탄절 관련된

장식을 꾸민 차량들이 안보이더라.

그런데 며칠 전에 신호등에 걸려서

정차했을 때에 옆 차선에 있었던

차량이 바로 성탄절 장식용 차량!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