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동안 궂은 생업도 마다치
않고 변함없이 임했던 부인인데
사회적 친구였던 HJ씨의 미망인.
이제는 두 아들로 부터 독립하여
혼자만의 여생을 보내려고 여기
저기에 알아 보면서 애쎴는데도
아리쏭한 절차 관계등을 시원히
알려 주려는 이웃들이 없었단다.
알려 줄듯이 하다가 정작 사무실
갈려고 할 때는 요리조리 피하는
태도들을 보고 어리둥절할 뿐이?
그런 와중에 우연히 찾아온 부인
아는 범위에서 알려 주고 간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위의
유명한 빵들을 싸들고 찾아 왔단다.
알 권리를 일러 주어서 갖고 왔는데
이러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잘~
먹겠다고 했었고 앞서 떠나간
사회적 친구 HJ를 생각나게 했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사회적 친구였던 HJ씨가
편안히 영면하고 있는 곳.
보고 싶구나! 왕성했던
그 모습들이~ 친구야!
언제 머지 않은 시간에
찾아가 보리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