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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경제

가려고 하는데 알려 주자!

2023.02.16

40여년동안 궂은 생업도 마다치

않고 변함없이 임했던 부인인데

사회적 친구였던 HJ씨의 미망인.

이제는 두 아들로 부터 독립하여

혼자만의 여생을 보내려고 여기

저기에 알아 보면서 애쎴는데도

아리쏭한 절차 관계등을 시원히

알려 주려는 이웃들이 없었단다.

알려 줄듯이 하다가 정작 사무실

갈려고 할 때는 요리조리 피하는

태도들을 보고 어리둥절할 뿐이?

그런 와중에 우연히 찾아온 부인

아는 범위에서 알려 주고 간 뒤에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위의

유명한 빵들을 싸들고 찾아 왔단다.

알 권리를 일러 주어서 갖고 왔는데

이러지 않아도 괜찮았는데... 잘~

먹겠다고 했었고 앞서 떠나간

사회적 친구 HJ를 생각나게 했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사회적 친구였던 HJ씨가

편안히 영면하고 있는 곳.

보고 싶구나! 왕성했던

그 모습들이~ 친구야!

언제 머지 않은 시간에

찾아가 보리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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