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2월의 마지막 방문중,
못다한 이야기를 좀더 나누기
위해서 다시 현장을 훑어 보자.
적절한 시간에 찾아 와서 꽃을
꽂아 놓고 가는 유족들의 모습.
얼마나 찾아 오지 않았을까~?
물때가 잔뜩 끼워서 비석안에
새겨진 내용조차 확인할 수가
없음이 슬프다는 생각 밖에는?
누구였을까?? 올려 보기로 하자.
故자넷 최(2015년1월7일 별세/60세)님
2015년4월25일에 비석이 올려진 후
2023년2월26[일]일에는 흉물처럼?
물때가 엄청 끼어 제대로 시간을 갖고
비석 청소를 행하여야 할텐데...
또 한 분도 가족들이 관리 부실?
2월26[일]일에 찾아가 보았더니
비문이 엉망징창으로 변해 있었다.
비석 주변에 작은 돌멩이를 깔지 말자.
비석 표면이 망가지고 수명이 짧아진다.
그러나 언제나 적절한 시간에 묘지방문
하여 오는 유족의 비석 관리에 감사한다.
2023년2월26[일]일에도 변함없이
간결한 정성을 심어 두고 갔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모퉁이(Beach Bl +Bolsa Ave)에
존재하고 있는 묘지인데
이제는 제법 많은 인구들이
하관 장소로 이용하는 곳!
Korean Estates Expansion.
한국인들을 위한 장소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