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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2월26[일]일▶②◀묘지방문

2023.02.27

2023년2월의 마지막 방문중,

못다한 이야기를 좀더 나누기

위해서 다시 현장을 훑어 보자.

적절한 시간에 찾아 와서 꽃을

꽂아 놓고 가는 유족들의 모습.

얼마나 찾아 오지 않았을까~?

물때가 잔뜩 끼워서 비석안에

새겨진 내용조차 확인할 수가

없음이 슬프다는 생각 밖에는?

누구였을까?? 올려 보기로 하자.


故자넷 최(2015년1월7일 별세/60세)님

2015년4월25일에 비석이 올려진 후

2023년2월26[일]일에는 흉물처럼?

물때가 엄청 끼어 제대로 시간을 갖고

비석 청소를 행하여야 할텐데...


또 한 분도 가족들이 관리 부실?

2월26[일]일에 찾아가 보았더니

비문이 엉망징창으로 변해 있었다.


비석 주변에 작은 돌멩이를 깔지 말자.

비석 표면이 망가지고 수명이 짧아진다.


그러나 언제나 적절한 시간에 묘지방문

하여 오는 유족의 비석 관리에 감사한다.

2023년2월26[일]일에도 변함없이

간결한 정성을 심어 두고 갔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모퉁이(Beach Bl +Bolsa Ave)에

존재하고 있는 묘지인데

이제는 제법 많은 인구들이

하관 장소로 이용하는 곳!

 Korean Estates Expansion.

한국인들을 위한 장소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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