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삶들을 내려 놓은 우리의
이웃들~비통한 모습들을 회상하며
다신 미련곰퉁이와도 같은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싶어서
올려 보며 헛되고 헛되었던 삶들로
내리막길이 되어 버린 결과에 탄식
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해 보려고 함.
2010년2월13[토]일/집차고/목매자살
故박종문(O.C올드 타이머)님
2011년2월5[토]일/목매 자살
故김남주(4.29폭동 시절 종횡무진으로
뛰어 교포들을 도왔던 전직 간호사)님
1997년3월24일/목매자살/47세
故조창현(그레고리)님
1999년3월18[목]일/21세/음독 자살
각기 다른 묘지 세 군데에서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