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이 세상을 떠나신 지도
호랑이는 가죽을 남겨 두고
사람들은 이름 석자를 남겨
훗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아름다운 사연들을 남기게
된다는 것, 여기 각기 다른
사연을 남기고서 떠나셨던
두 분의▶◀권사님들을
기억하면서 추모하여 드린다.
2002년5월26[일]일 별세/90세
2023년5월26[금]일▶◀추모 21년
북한에 거주하던 아들,딸등을
극적으로 탈출시키셨던 권사님
2003년5월9[금]일 별세/79세
2023년5월9[화]일▶◀추모 20년
바로 눈 앞까지 오고 있는 병마에도
아랑곳 없이 좋은 곳 사용하라시며!
두 분 권사님들께선 모두 같은
공원 묘지 이름이나, 각기 다른
Section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시는 것을 확인하였으니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