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23년5월21[일]일) 새벽 2시쯤,

잠이 오지 않는 날이었나? 새벽까지도

잠이 안오길래 여태껏 모아온 부고문을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홀리 크로스묘지

칸을 보다 故정찬균목사님 기일이 바로

오늘(5/21)이셨음을 보게 되었는데 아직

찾아가 보지 않았기에 부고 모음시켰나?

다음 기회에 기약없는 그 시간에 찾는다.

故정창균목사님께서는 누구 이셨을까??

천주교묘지에 안장되실 수 있을까?

가족중에 천주교 신자가 있으면!

어느 가톨릭 신자가 장의사에 묘를

팔았을 경우에 가능하지 않을까!!

LA교구의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에

안장되셨다는 것은 복됨을 표현된다.

어느 Section이신지 알 수는 없으나

지극히 평지에 가까운 지형이므로

함몰되지는 않았을 터! 단지 편안하게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고 싶다.

일간지에 실렸던 짧은 부고문 그대로

실어 드렸으니까 마주 하는 사람들이

동영상을 통해 살아 생전 제작하셨던

음악들을 청취하여 주면서 추모드리자.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Holy Cross Catholic Cemetery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오른쪽에

세워진 성물(聖物)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