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예전에나 현재에도 없을
단 한 번 밖에 없었을 것 같았던
장례 활동의 안팎을 살피시면서
참여하셨던 세 분의 어르신네들.
물론 현재는 세 분 모두가 떠난
이 세상이라 누구였을까 하겠지.
분명 세 분의 봉사자들은 계셨고
활발한 활동에 임했던 과거사를
기억해줄 교우나 또 다른 신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도 않을 것 같다.
물론 본당 교우들은 아니시며
성 토마스 본당의 열혈 신자셨다.
그럼 이 세 분들과 배우자들도
올려 보면서 추모에 박차를 가하자.
故지용태(요한/2004년7월20[화]일 별세)님
故지정자(로사/2009년9월23일 별세)님
故김진영(요셉/2014년11월16[일]일 별세)님
故지용태(요한)부부와 故김진영(요셉)님은
같은 Section에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시고
또 한 분의 故계명호(안토니오)님의
(2011년2월28[월]일 별세)
#187번째 하관식 활동에 참여했다.
故황수남(비오/2003년5월25일 별세/사돈)님
故계명숙(데클라/2015년8월13[목]일 별세)님
같은 공원 묘지명이나, 각기 다른 구역의
두 군데 묘지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신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