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재향군인회에서 여러 가지 활동에
임하셨던 원로이셨는데 별세하신 지가
15년을 맞게 되신다는 것들이 아쉽구나.
영정 사진마저도 없이 기억해 주려고?
기왕 추모해주려면 앞선 님의 영정은
고이 간직했다가 펼쳐 보여야 한다.
故조원문(베드로)님
2008년12월6[토]일 별세
가족들이 시간 날 때마다 찾아 와서
비문 주변을 쓸고 닦아 주며 임했으나
추모 10년을 보내고 15년이 되시는
2023년12월6[수]일에는 처음처럼
모습으로는 뵐 수가 없음이 서글퍼!
유족 못지 않게 찾아가 보긴 하여도
가족 만큼이나 충실할까 모르겠고
<2014년1월22[수]일의 모습>
<2018년6월12[화]일의 두더지 침범>
앞으로도 중단 없는 유족들의
보살핌이 필요 하겠으니 참조!
<2023년12월3[일]일의 비석 모습>
아울러 아무도 관심조차 안 둔
또 다른 가족들의 비문도 올리며
<빙모님>
<빙부님>
<랑(郞)제(弟)>
또한 2006년6월에 실렸던 기사에서
이미 이 세상을 떠난 동료들과 함께
어디에서 머무르시든지, 영면의 시간을
보내 시고 계신지 잘 모르겠사오나,
한 분은 서울 현충원으로, 나머지 분들은
남가주에서 영면하시는 것으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