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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슨 상황이었던가?

2023.12.08

2023년12월7[목]일 저녁 8시40분경에

한 통의 카톡이 울려 퍼지길래 봤더니까

저쪽 동(洞)의 다급한 듯한 호출을 하여

급한 마음에 날쌔게 달려 가보니 문밖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 하면서도 얼른 납득이

안가는 모양새들이 날립을 하고 있었다.

2022년에도 문제를 일으킨 귀 안들리는

할매의 직구인가? 그저 망설이다 만다.

이 거주자들의 통로에서 말씀들이

오가는데 누가 본인을 감 따려 보냈다며

흥분을 감추지 않는 모습을 접하면서

2022년9월23일에 발생했던 상황.

어제의 일들은 욕조의 물을 잠그지

않고 나왔는지? 아래 층 방으로

물이 떨어진다는 것이었는데?

현관문을 잠그고 소리를 질러도

안에서 아무 응답이 없는 탓에

안타깝게 생각했던 주위의 사람들.

다른 곳에 사는 아들이 오는 바람에

현관문을 열 수 있었고 몇 분 만에

종료되었으니 불행으로 갈 뻔하다가

다행함으로 해피 앤딩되었다.

노약자들이 살아 가는 곳에는

언제나 예기치 않는 상황들이

발생하니 외부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은 늘 관심을 갖어 주기

바라고 싶다는 것이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루시아(96세)할매 모습.

귀가 안들리는 상태니

가족들은 특별한 관심을

언제나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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