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 때까지 몇 번이고 찾는
묘지 방문으로 2024년1월3[수]일.
첫 번째로 자리 매김하면서 찾는다.
오후 4시20분에 귀가하여 폐장시간
오후 5시안에 돌아 볼 예정을 갖고
경보에 해당되는 발 빠른 모습으로
길 건너편에 위치한 드넓은 묘지를
찾아 가보기로 하면서 숨 가쁜 행보
누가 시켜서 했어도 아니 하고도 말!
스스로가 마음에 내키니까 행하였다.
누구를 찾아 갔었을까? 서술해 보자.
故장마리아(2023년7월19[수]일 별세)님
아직까지도 비석은 올려지지 않았고
묘 주변의 변화에도 관심을 갖자.
故장율리아나(2017년3월26[일]일 별세)님
어느새 성탄절 분위기를 벗어 놓은 채
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故자넷-최(2015년1월7일 별세)님
2024년1월7[일]일▶◀추모 9년
안장되신 후엔 아무도 오지 않았고
알아 볼 수도 없는 물때로 인해??
2015년4월25일에 찍었던 사진.
이렇게 멋진 비석을 아무도 관리 안해 주고
무연고자로 전락하고 만 모습이었을까?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