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연히 일간지를 펼치다가
마주 하게 되었던 분. 아니? 어째?
넓은 넓이의 지면에는 빼곡하게도
사업의 방향이든지, 교회 활동들이
기술되긴 했었지만, 보게 된 관점은
이 세상의 삶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
무슨 일이 예고도 없이 진행되었나?
그 기사가 나오고 얼마 안되어서는
부고가 자그맣게 실려서 두 말 않고
#287번째 하관 활동을 준비했었다.
준비라고 한다만, 자그마한 디카가
전부로서 몸과 마음을 다해 순간을
지켜 드리고 싶었던 생각이었으니!
하관 前(2020년2월18[화]일)에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실 묘지 방문.
땅 판 상태를 보고 눈으로 확인.
맨 땅에 헤딩 하듯이 봤으며
유가족들의 결정으로 구입한
Vault를 보고 안 밖을 자세히!
하관 하시는 날(2020년2월19[수]일)에
많은 신자들과 동료들이 모두 모였다.
나누어 주었던 고인 기억 상본에는
생전에 즐겨 들으셨던 성경 귀절이!
하관 과정들이 모두 마치고 한 참 후에
방문한 묘지에서 비석이 올려 졌음을
2020년8월19[수]일에 확인하였으며
또 다시 2021년4월10[토]일에 확인
살아 생전 귀인의 참 된 모습으로
일관하여 주셨던 지난 시간들에
대하여 진심 어린 마음으로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