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착각 또는 실행이 장난으로
끝날 수도 있겠으나 때로는 운명들을
바꾸어 진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는
사실에 공감 갖게 해주었던 두 청년들.
이미 많은 주위 사람들의 뇌리에서도
지워 졌겠지만 2월이 되면 잊지 않고
추모 속에 머무르게 해주고 싶다는 것.
故대니 조(UC샌디에고1학년/18세)님
2004년4월14[수]일/바다 실종
※2024년4월14[일]일▶◀추모 20년※
故고준희(제임스/24세)님
2008년2월24[일]일/바다 실종
※2024년2월24[토]일▶◀추모 16년※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현재에도
기억하면서▶◀추모해주리라.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故고준희(제임스)님
살신성인의 자세로 친구를
구하고 대신 바다로 끌려간
그 장소를 다시금 보면서
올곧게 추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