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인 모습으로는 찾지 않고
어제(3/2)도 오늘 오전에도 또?
자주 내리는 예고도 없이 내리는
빗줄기로 인해 망설이다가 오늘
(3/3) 찾아 나설 때는 부슬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걸어서 찾았다.
이 정도의 빗줄기가 모였다면
적지 않은 강우량이었을까!
어째서? 2023년7월에 별세하셨는데
아직까지 비석은 올려 지지 않고서
내버려진 상태로 누구가 찾아 오나??
또 다시 앵김 사모께서는
故김화종목사님의 묘를 찾으셨나?
묘지내의 하늘은 찌푸려져 금방이라도
퍼붓을 것 같은 먹구름들의 모양새다.
오늘(3/3)은 여기에서 묘지 방문을
마치고 나서기로 하면서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