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돌아오는 3월7[목]일에는
10년 전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
순직하고 말았던 故이정원경관
추모 10년을 맞이 하게 된다니
세월들이 참으로 빠름을 알았고
그렇다고 넋 놓고서 지나 치지도
않고 싶으니 반드시 기일 챙긴다.
불의의 상황에서도 새내기 경관을
살 수 있도록 배려를 행하여 준 것!
고맙고 뭉클했었던 민중의 지팡이
삶과 사(死)의 갈림길에서도 끝내
자신을 포기해서도 타인을 살리고
떠나야 했었던 진중함의 모습들을
잊을 수 가 없게 만들었으니 이젠
아주 편안하게 영면속의 시간들을!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