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너무 많다 보니 ①를 넘어 ③까지
넘어 갔어도 더 많은 평신도들은
제 각각으로 넓게 퍼져 있으니까
모두들을 찾을 길도 막막 하고도
허탈할 때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하루 간격으로 행한 겹치기 활동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시절에는
힘들고 고달팠지만, 이제 생각엔
보람도 넘쳤다는 것에 감사한다.
별거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함을
당연하게 여기며 4월을 보내자.
마음 아픈 사연을 두고서 떠나신~
4월은 또 다시 흘러서 가누나.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