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를 개업한 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하루가 멀다 하게 몰려 오는 홈레스로
골머리를 앓아 왔을 것 같은 점포 측의
신속한 판단으로 드디어※해냈던 오늘!
글쎄다?. 박수를 쳐 주어야 할런지? 또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해주고 말아야 할지?
그나 저나 해도 하여도 오다 가다 들리는
홈레스들의 쉴틈 없이 들락날락들을 뭐라
할 수가 없다는 것이겠지만 점포를 열어서
그들의 뒤치닥거리로 전락하는 것이 싫어
망설였던 점포 주인은 결단의 행동으로서
맞불을 놓고 말았으니 보기에는 좋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