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꼴꼴 하기만 한 갖가지 떠나는
님들의 사후(死後)까지도 헤아리는
그야말로 시시꼴꼴하기만 한 얘기.
시간이 흐르면 깡그리 잊고 말것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예방하기 위함!
이라는 사실에는 공감하리라 여겨
헤아리고 자 하는 앞선 님들 논하자.
故한선희(아오스딩/후두癌)님
<성 그레고리 청 장년회>
1998년1월12[월]일 별세/48세
2024년1월12[금]일▶◀추모 26년
故방삼성(요셉)부군
2000년11월4[토]일 별세
故진정림(마리아)부인
2004년12월19[일]일 별세
두 분 모두 화장 후, 뿌려지심
그것도 정당성이 결여된 모습으로?
두 분 모두 그렇게 쓸쓸히??
故지(김)수연(베로니카)님
2012년4월26[목]일 별세/83세
故김로버트(나자로/48세)님
2013년9월23[월]일 밖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떠났다.
故연응모(前에레베스트 등정)님
2020년7월28일/중풍/77세
깊은 산속의 나무 한 그루 아래에.
갖가지 사연을 남긴 채로 떠나셨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LA근처에 있는 D장의사내
수목장의 모습인데 또 다시
바뀐 형태로 변화되기 전(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