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떠나 살아 온 지도 많은 시간들
이제는 나고 살아 왔던 제1의 고향들은
깡그리 잊고 살아 가는 제2의 고향에서
서울에서 타계하신 우리네 가족 소식을
어제(5/11)가 되어서 듣게 되며 울적함.
5월에는 의외로 적지 않은 숫자의 가족~
기억하면서 추모해드리고 싶을 뿐이라오.
故송영자(카타리나)님
2013년5월6[월]일 별세
故차길선(요셉)님
2013년8월13[화]일 별세
故차길성(가브리엘)님
2017년5월20[토]일 별세
故문영숙빙모님
2016년9월7[수]일 별세
故차원관(빙부)님
사남 일녀 중에 둘째
1976년7월8일 별세
각자들께서 머무르고 계셨던
각 묘지에서 파묘되신 후에는
모두들이 합리적인 방법으로
화장되시어 가족묘에 안장되셨다.
아울러 故차인관 작은 아버님께서는
2024년5월9[목]일 향년 97세로서
별세하신 후, 화장되시고 가족 합동함에서
앞서 별세하신 차씨 형제들과 부인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