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던 현실이 야속하니
무어라 말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
하루도 잠잠한 모습은 커녕 늘상이
사건, 사고라니 한 쪽에는 울부짖는
양상이 계속 현재 진행형으로 간다.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적인
비슷한 모양새를 띄고서 행하니까
울음도 매말라진 지가 오래 되었고
안타까운 모습으로만 기억하면서
찾아가 보았던 피해자들의 묘지들
누가 있었는지 살펴 보기로 하자.
故마이클-조(2007년12월31[월]일/25세)님
2024년12월31[화]일▶◀추모 17년을 맞는다.
부모님에 의해 소송을 행하였으나
뜻한 바, 만족을 채워지지 않았다.
故Susie Y. Kim(2009년4월10일/38세)님
2024년4월10[수]일▶◀추모 15년을 보냈다.
부친에 의해 소송을 행하였으며
합리적인 방법으로 손녀 양육비 확보.
이렇게 공권력과의 여타 소송들은
지루한 과정이고 계란을 바위에 던지는
무모하다고 한다만 그래도 행하여 본
부모님들의 마음들은 편치 않았으리라.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2007년12월31[월]일에
동네 근처 리쿼스토어에서
차량 지렛대를 흔들다가
경찰 두 명에 의하여
총격 피살된 25세 청년
故마이클-조님 영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