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에 나간 젊은 군인들의 보직이

전투병이 아니더라도 숫자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끌려 갈 수 밖에 없었던

그 시절인 2007년6월은 한창 전투로

보직이고 무엇이든지 상관치 않았던

상황에 따라 명령을 수행해야 했었나?

아뭏튼간에 故김상병은 의무병으로서

역활이 아니라 전투병으로 현장으로

가다가 험비 트럭이 적들에 의하여

매설된 재래식 폭탄이 터져 부상을

당하고 다시 독일의  야전 병원으로

후송되어 있다가 호전될 기미도 없어

독일에서 마지막 OC에 계시는 모친과

절막한 전화 통화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끝내 소생되지 않고 전사되어

다시 남가주로 후송되어 장례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는 것을 일간지 신문을

통해 알게 되면서 장지를 찾아 갔으며

#153번째 장례 활동에 열중하였던 것!

스카이 로즈 캐플에서의 고별식 거행 후,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찾아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간직하여 왔었다.

그 묘지는 국립 묘지가 아니기 때문에

유가족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

평택 미군 기지에 이름 새겨져!

코리아 데일리[제2650號]

2017년10월23[월]일 기사였다.

언제든지 찾아가 보면 아담한 꽃망울이

꽂아져 있었던 故김신우상병 비석이다.

2007년6월28[목]일 전사/23세

2024년6월28[금]일▶◀추모 17년

명당 자리와도 진배 없는 그 묘지에서

▶편안히♥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