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내일(2024년6월29[토]일)이
고통 속에 계시다가 끝끝내 별세후
영면의 시간에 머무르신지 어느새
일년을 맞이하고 보내시게 되시는
故현필순여사님의 추모일이옵니다.
가끔씩 아파트 주변에서 뵈었는데
어느 날인가~? 2023년7월1일에
외부의 쓰레기통엔 별로 보지 못한
평소에 덮고 깔았던 이부자리들이
가지런하게 베개와 함께 버려져 있어
아파트를 비워 주기 위한 가족 배려에
의한 행보 였음을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어디로 모시게 될 지 궁금할
여지도 없이 아파트는 비워져 있었서
누구에게 물어본 들 시원한 답변은
없다는 것을 예전부터 알긴 했었고
분명 뜻이 통하면 해답을 얻는다고!
지난 3월8[금]일에 아드님이 스스로
왔길래 넌즈시 여쭈니 알려 주셨는데
자녀들에 의해 미국 오신 것이 아니라
모친께서 자녀들을 미국 오게 하셨다.
당연히 기일 전에 안장되신 장소를
찾아 가봐야 하는 것인데 이번에는
그러하지 못하고 차후로 미루기로
했으며 그 묘지에는 예전에 각계각층
사람들의 하관식이나 묘지 방문을
다반사로 행하였던 곳이기에 추후
찾아 뵙도록 할 예정이라는 것.
내일(6/29)은 아들과 딸이 묘지
방문하여 어머님을 찾아 뵙겠지
▶평안함을 ♥누리소서◀.
이 묘지에서 머무르시고 계신다.
강영한목사님도 계시는데 활동에도
임했었는데 세월이 정신없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