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여러 활동에 참여했던 지난 시간들
그 중에서도 젊은 혈기의 영면 장소에서
거행된 예식에 찾아 가는 과정들은 그리
쉽게 행할 수 없는 생업과 맞물려도 물론
기꺼이 찾아가 끝까지 남아 지켜 보았던
그 시절들이 아련히 떠오른다는 것이다.
내 것을 모두 챙기고는 행할 수가 없으니
두 눈 지그시 감고 심호흡 한 후에 오늘도
요령 피우지 않고 성심성의껏 행함을 바램.
그 결과 추모 14년을 맞이하게 되려는 날을
또렷하게 기억하게 되면서 추모해 주기로!
Riverside National Cemetery
2007년3월7[수]일 첫 방문하여 엄청
셀 수 없을 만큼이나 방문하였던
두 번째 국립 묘지였고
故임원준(대니얼)병장
2010년7월24[토]일 전사/23세
Hostile-hostile fire- IED attack
아울러서 먼 장소에서 머무르시는
故임규삼화백(2008년9월5[월]일 별세)님
▶평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