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BEACH Blvd를 타고 South로
질주하려고 할 때에는 눈앞에 펼쳐진
초록색 판넬에 쓰여진 이름과 문귀들
맞아! 언젠가 그 위치를 지나칠 때면
꼭 판넬에 기재된 이름들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바로 오늘(8/19)에서야 가능
양방향의 차들이 신호에 걸려 있었고
이 때다 싶어 한 장 찍게 되었다는 것.
워낙 바쁜 거리이기 때문에 찰나나
가능한 처지이면서 스마트폰의 조작
기능이 미흡하여 디카를 오늘은 갖고
나온 것이 큰 도움을 주었으니 좋다.
물론 직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하셨던 경관.
아주 예전에 사고가 난 그 지점에도 찾았고
훗날 안치된 곳도 확인하였으니
1957년~2004년1월29일 순직/47세
2024년1월29[월]일▶◀추모 20년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