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많아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이 보다는 핵심적인 사항을 알려

도움을 주려는 이의 통 큰 선행이

또 다시 오랫만에 듣게 되는 날인

2024년9월4[수]일에야 정확히도

알게 되었다는 사실인데 얼굴 뵙기

그리 손쉬운 분이 아니라서 더욱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일간지를 뚫어지게

보고 또 읽으면서 이 시대의 진정한

선행자이셨음을 다시 한 번 알았다.

현재는 그 예전에 행하셨던 선행의

미담을 알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하며 생뚱맞게 말을 해보면

회장님께서는 100세 되셨던 MTA소속의

Arthur  Winston님을 초청하여 극진하게

모셨다는 후담(後談)들도 들었으며 나중에

Arthur  Winston님께서 영면의 시간을 보내는

(2006년4월13[목]일 타계)

그 묘지도 찾아가 확인하였다는 사실이겠다.

모든 과정들이 고맙고 반가운 일이니까!

물론 회장님의 앞서신 어머님, 아버님 등,

웬만한 가족들도 어디에서 계시는지!

여러모로 이 시대의 선각자가 되어

주셔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