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11은 추모 23년을 맞고 또 보낼
2024년9월11[수]일을 맞이 하게 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 각 도처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혼미할 따름.
수많은 인재들이 꿈도 펴보지 못하고서
한 줌의 재가 되었으니 세월이 흘렀어도
먹먹하기만 마음의 앙금은 여전히 남아
9.11은 머리 숙여 앞선 님들을 기도하자.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입속에서 중얼거렸던
故김지수(故피터 핸더슨/故크리스틴2세)가족
故이현준(바오로)님, 故박계형님, 故이동철님,
故구본석님, 故이연춘님, 故이수진님,故김재훈님,
故조경희님, 故육성아님, 故김로렌스님,
故마이클 조지신부님, 故박진선하사님 등~
잊지 말라고 재차 강조 했건만
이내 잊고 말았으니 이를 어째?
2024년9월11[수]일은
추모▶◀23년을 맞으니
먼저 떠난 친구들, 가족들 등등을
회상하여 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