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근래에 와서 모처럼 물잔치가 벌어진
2024년10월30[수]일 따스한 오후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해프닝일까?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 하게 일어났던
상황들이었는데 어안이 벙벙 할 정도
큰 트럭이 우회전 하자마자
갑자기 소화전에서 놀란 물줄기가~
공사 현장 주변을 물 바다를 만드네.
하염 없이 쏟아진 물의 양은 5,000갤론을?
10월말 오후의 물 잔치는 그렇게
소방차 출동으로 맥 없이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