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거주지에 왔을 때부터 시작한
걸어서 묘지까지는 말처럼 쉽지 않았고
자그마한 결심이 없었다면 실행될 수가
없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2025년1월26[일]일 오전에 비 오시기 전
부지런하게 다녀 보기로 하면서 이 것을
나름대로 느끼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좋다.
인도는 한적하나, 교통의 흐름은 많다.
망가져서 고장 난 듯한 성조기가 반기니
다른 곳 보다 우선 수시로 다녔던 곳을!
서서히 물때가 끼기 시작하는 묘다.
故최국향권사님 하관 장소가 보기 좋다.
생쥐들이 놀고 간 흔적들?
여기 저기 생쥐들이 놀고 갔다.
멀리 볼수록 그럴 싸 한 것이~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故김화종목사님 묘
또 다른 한국 사람의 묘
故박봉규님의 묘 (부인의 한결같은 모습)
어느 본당의 신자이신가?
새롭게 만난 이 분은 누구실까?
흙 길을 선택하신 여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