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95love님의 다른글 더 보기 :: 총 1622
목록 닫기목록닫기 목록 열기목록열기
종교

걸어서▶①◀묘지까지

2025.01.26

처음에 이 거주지에 왔을 때부터 시작한

걸어서 묘지까지는 말처럼 쉽지 않았고

자그마한 결심이 없었다면 실행될 수가

없음을 알게 해준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2025년1월26[일]일 오전에 비 오시기 전

부지런하게 다녀 보기로 하면서 이 것을

나름대로 느끼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좋다.


인도는 한적하나, 교통의 흐름은 많다.

망가져서 고장 난 듯한 성조기가 반기니

다른 곳 보다 우선 수시로 다녔던 곳을!

서서히 물때가 끼기 시작하는 묘다.

故최국향권사님 하관 장소가 보기 좋다.

생쥐들이 놀고 간 흔적들?

여기 저기 생쥐들이 놀고 갔다.

멀리 볼수록 그럴 싸 한 것이~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해서

故김화종목사님 묘

또 다른 한국 사람의 묘

故박봉규님의 묘 (부인의 한결같은 모습)

어느 본당의 신자이신가?

새롭게 만난 이 분은 누구실까?

흙 길을 선택하신 여러분들~!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