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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은실사모▶◀추모 일년을 보내시고

2025.03.11

금뻑 하다보니 어느새 최사모의 일주기를

그만 놓치고 마는 결과를 갖게 되었으니~

이제는 저도 늙음의 자리에서 흔들거리며

머물고 있음이 아쉽기만 하고 앞서신 님들

일일이 기억하며 애도나 추모도 게을리하니

이를 어쩜 좋을까 싶으니 최은실사모 기일도

일주일 만에 기억하며 추모하기에 이른다.

주변에서는 콧방귀도 안 꾸게 될 분으로만

생각하겠지만 타 종교인으로서 사춘 동생의

결혼식을 그 교회에서 치루었기 때문에도

그렇고 또한 시니어아파트로 들어 오기 전

생업 장소를 찾아 주셨던 짧은 인연으로서

병원에서 떠나신 그 날(2024년3월5[화]일)

향년 83세 일기를 기억하게 되었는데 그만

깜빡 잊고 말았기에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는

최사모님의 작품중에서

병원에서~또 지체된 시간 후에~

그 다음의 행보들은 잘 알지 못하나

분명 화장되시어 샌디에고 해변에서

뿌려지심 받으셨을 것이라고 추측(?)

어디에서 머무르시더라도 잊지 않을

망자(亡者)들의 벗이 대신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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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시작하던 활동의 지침은 누구든지 구별두지 말고 차별하지 말며 성심 성의껏 대우해주면서 변함없이 행하리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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